‘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 건설을 목표로 새롭게 출발한 민선 8기가 100일이 지났다.지난 100일은, 울진군이 나아갈 방향과 혁신적인 군정 운영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획일화되어있던 군정 시스템을 재조정하는 등 앞으로 함께 할 민선 8기 4년이 성공적인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단단하고 깊게 뿌리를 내리는 기간이었다.손병복 울진군수는 눈에 보이는 성과에 연연하기보다는 공약을 통한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실현 가능성과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한 추진계획을 마련해 가고 있다. 이에 함께 갈 4년을 위해 함께했던 민..
오도창 영양군수는 취임 100일을 맞아 활기차고 역동적인 도약으로 영양군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지난 4년간의 군정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민선 8기에도 다시 한 번 군민들의 선택을 받은 오 군수는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이라는 군정 목표로 지난 100일 동안 민선 8기 군정운영 방향의 밑그림을 그려왔다.또한 ‘살맛나는 부자농촌’, ‘함께하는 화합군정’, ‘품격높은 전통문화’, ‘공유하는 생태관광’, ‘행복나눔 희망복지’ 라는 5대 군정방침에 초점을 맞춰 군정을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오 군수는 ▲효자손..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를 통해 출범한 민선8기가 8일자로 100일을 맞이한 가운데, 박남서 영주시장은 선비세상 개장,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 등 어느 때보다 바쁜 100일을 보내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민선 8기 영주시정을 지휘해 온 박남서 영주시장은 “당선 이후 지금까지 젊고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힘 있는 문화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기초를 다진 데 이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들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민선8기 슬로건인 ‘선비의 품격 도약하는 영주’를 이뤄내기 위해 ..
최재훈 달성군수가 지난 8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최연소 지자체장으로 당선인 시절부터 눈길을 끈 그의 행보를 살펴보자.“군민이 빛나는 달성”을 슬로건으로 출범한 민선 8기 최 군수는 임기 시작부터 모든 읍·면을 직접 방문하며 군민들과 눈을 맞추고 소통하며 격의 없는 열린 군수가 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많은 군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새로운 100년 달성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그는 ‘아이 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 예술의 향기가 흐르는 문화관광도시, 일자리로 활력 넘치는 젊은 도시, 내 삶을 책임지는 든든한 복지건..
◆‘숙원사업 해결’ 박차 재선 이철우 도지사가 이끄는 민선 8기 경북도는 초반 100일간 정권교체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각종 숙원사업과 현안들을 착실히 해결해 나가고 있다. 특히 윤 대통령과 찰떡 호흡을 과시하고 있는 이철우 도지사가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에 추대되는 등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경북의 주요 사업들도 탄력을 받고 있다.영일만 횡단대교 건설사업이 대표적이다. 지난 2008년 ‘광역경제권발전 30대 선도프로젝트’에 선정된 이 사업은 그동안 추진이 지지부진했다. 경북도는 대선 과정에서부터 이 사업을 윤 대통령에게 끈질기게..
김학동 예천군수는 경북도 내 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무투표 당선으로 재선에 성공해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에도 군정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민선8기 지방자치단체 출범 100일을 맞아 예천군 행정의 주요성과 및 새로운 변화의 군정 운영 방침을 밝혔다.▶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의 가시적 성과지난 임기 동안 강조했던 경영 마인드로 무장한 행정경영, ‘변화와 혁신’으로 유연한 조직과 도전적 행정 추구, 수평적 리더십 주문이 공직사회에 고스란히 스며들어 가시적 성과로 드러나고 있다.그 성과로 괄목할 만한 것은 농림축산식품부 \'곤충산업 거..
김재욱 칠곡군수는 경제전문가로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가져올 민선 8기 군정 운영의 밑그림을 완성하는 행정가 출신의 단체장과는 차별화된 리더십과 효율성을 중심으로 군정을 펼쳐왔다.“민선 8기 군정 목표인 ‘곳간 채우고, 경제 살리고, 군민 늘리고’를 이루기 위한 7대 핵심 과제와 75개 공약사업 실천 방법을 찾는 시간”이라고 밝혔다.취임 100일을 맞는 김 군수는 각 부서에 공약사업의 세밀한 검토와 업무보고를 통해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주요 현안 공약사항 실천계획을 통해 세부 공약사업에 대해 실천 가능성에 중점을 둔 구체적..
지난 8일, 취임 100일을 맞은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에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가져올 민선 8기 군정 운영의 밑그림을 완성했다. 지난 4년 간의 군정 운영 철학과 능력을 인정받아 다시 한 번 군민의 선택을 받은 윤경희 군수는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이라는 새로운 비전으로 민선 8기를 열었다. 윤경희 청송군수에게 지난 100일은 민선 8기 군정 목표인 ‘새롭게 피어나는 미래농촌, 발맞춰 함께하는 나눔복지, 문화로 미소 짓는 상생경제’를 이루기 위한 75개의 공약 사항의 실천 방법을 찾는 시간이었다. 또한 사업 추진의 ..
주낙영 시장 지역기업 대성전장 기업방문 민선8기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2선에 성공한 주낙영 경주시장이 8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신라왕경 특별법(’19.12.) 및 시행령(’20.10) 제정과 문무대왕 과학연구소 착공 등은 지방 소도시를 전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명품 도시로 성장시킨 그의 행보는 많은 지자체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무엇보다 경제·산업도시 불모지였던 시에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과 역대 최대 투자유치 MOU 4..
지난 7월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을 새로운 지향점으로 설정하고 힘차게 첫걸음을 뗀 민선 8기 고령군. 정체된 고령에 희망의 바람을 불어넣고, 젊음의 기운으로 활력 넘치는, 이전과는 달라진 고령으로 변화하기 위한 갈망과 열정의 나날을 보내며 어느덧 100일을 맞이했다. 취임 100일을 맞은 이남철 군수는 “시작도 군민과 함께였고, 앞으로 그려갈 고령의 미래 또한 군민과 하나 된, 화합의 힘으로 같이 만들어가고자 한다, 군수부터 앞서 뛰고, 발로 뛰는 적극적인 군정 추진을 통해 반드시 ‘젊고 힘있는 고령’으로 진일보 하겠다”고..
공영주차장확충(구평동) 구미시는 주요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브리핑을 통해 적극 소통하는 전략적 시정홍보를 8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실국별로 정례 브리핑제를 정착시켜 정책에 대한 시민의 올바른 평가와 이해를 형성해 나갈 것이다. 두 번째 브리핑으로 지난 22일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민 편의 제공을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의한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를 온몸으로 체감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
구미시는 농촌과 농업이 잘 살아야 선진국임을 강조하며 농축산 분야에 대한 예산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살고 싶은 농촌, 활력있는 농업’ 미래농업 청사진을 그려 나가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산물 식품연구로 지..
-‘취임 100일’ 지역민에 인사말 한마디네, 11년 만에 문경시장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지난 6월 1일 당선이 확정되고는 제가 시장으로서 해야 할 일만 생각했습니다. 무엇이 문경을 발전시킬 것인지, 시민들이 진정 원하는 바는 무엇일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왜 저를 문경시장으로 뽑아주셨는지 이유를 제가 잘 압니다. 지역 경제 살리고, 살기 좋은 문경 땅을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고 생각합니다.10년전과 상황(환경)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바뀐 상황 속에서 우리 전체 공직자들과 손잡고 열심히 뛰면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봉화군이 양질의 행정 서비스로 군민들의 민원행정 만족도를 높여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군민이 참된 주인이 되는 열린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군민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민원서비스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보다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군민 중심 행정을 펼치겠다는 것이다. ▶‘민원행정서비스 1번지’로 발돋움먼저 봉화군은 주민이 감동하는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있다. ‘행복출산’ 및 ‘안심상속’ 등 생활민원 부..
구미시는 주요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적극 소통하는 전략적 시정홍보를 8월부터 추진한다. 실국별로 정례 브리핑제를 정착시켜 정책에 대한 시민의 올바른 평가와 이해를 형성해 나갈 것이다. 이에 민선8기 출범 이후 경제위기 극복 및 제2의 경제도약을 위해 경제지원국에서 18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첫 ‘구미시 정례 브리핑’을 개최했다. ▶ (기업지원과) 투자 유치 30조, 1만개 일자리 창출 추진민선 8기 시작과 함께 국내 6대 그룹이 1,000조 투자계획 발표함에 따라 30조 투자유치, 1만개 일자리 창출이라는 ..
포항시는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가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우수특구에 지정되는 등 이차전지(배터리) 산업분야에서 초격차의 경쟁력을 확보해 ‘K-배터리 선도도시’로 대도약의 발판을 탄탄하게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탄소중립 등 글로벌 에너지전환 패러다임에 적극 대응하며 저탄소 신성장 동력 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포항시는 특히 배터리 산업을 앞세워 산업다변화에 성공하면서 지난 반세기 철강산업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화를 견인한 데 이어 영일만의 새로운 기적을 만드는 세계적인 배터리 메카도시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
스포츠 명품도시 경주에서는 지난 3일부터 한국 축구 100년 대계를 짊어질 유소년 축구대회가 축구공원 등 9개 구장에서 무더운 여름을 축구열기로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는 2003년 눈높이 대회로 시작해 올해 19회째로 그간 3500여 개 교, 8646개 팀, 80여만 선수·임원·학부형이 참여했다. 코로나로 인해 2020년 대회취소와 지난해 대회축소를 감안하면 매년 평균 600여 개 팀, 4만3000여 명이 경주를 방문했다. 올해는 U-10, U-11, U-12로 구분해 16일까지 1․2차 대회로 나눠 ..
포항시는 민선8기 더 큰 꿈과 도전의 일환으로 지방 소멸과 인구 감소 문제 극복을 위해 포항만의 자원을 발굴하고 민자사업 마스터플랜을 구축해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내면서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전국적인 지방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가 가속화됨에 따라 최근 포항시도 청년인구 유출 등으로 50만 인구선이 위협받고 있으며, 민선8기에서는 인구의 유입과 안정적 정착, 유동인구 증가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대규모 민자 유치 장기 비전을 설정하고 더 큰 포항을 완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포항시는 민자 유치의 핵심요..
지난 2017년 경주, 포항, 울산 3개 도시 상생발전의 둥지를 튼 ‘경·포·울 해오름동맹’과 경주·포항 형산강프로젝트 공동 추진에 이어 지난 15일 포항경주공항 여객청사에서 ‘포항경주공항’ 명칭변경 기념식을 갖고 두 도시간 새로운 도약의 맞손을 잡았다. 축하행사에는 김석기·김정재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이미애 한국공항공사 부사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관계기관 임직원, 수도권 저널리스트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 국내 공항명칭 변경은 과거 김포공항이 서울공항, 무안공항이 김대중공항으로 변경..
민선7기에 이어 재선에 성공한 김학동 군수는 민선8기 청사진으로 예천군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고 중단 없는 예천발전을 이끌며 재도약의 기회를 거머쥐기 위해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민선8기가 출범하면서 원도심과 신도시의 상생 발전을 위해 원도심에 진행중인 전선 지중화, 간판 현대화 사업을 조기에 완성하고 종합복지관과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해 원도심 인구 유출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신도시에는 부족한 생활 인프라를 채우는데 주력하고 경북대학교 병원 분원을 유치, 중학교 추가 설립, 적극적인 기업 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해 예..